바쁘신 와중에도 병원장님이 직접 맞이해주셨고, 코로나19에 대한 현 상황에 대해 보다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.
코로나 시국에 모든 분들이 삶의 패턴이 바뀌며, 적잖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
하지만 현재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환자분들과 의료진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.
기부라는 것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.
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서로 고마워한다는 것입니다. 의자를 전달드리고 서로에게 인사를 할 때 그 감정이 참 묘합니다.
환한 미소로 반겨주신 의료진분들 모두 작은 지원이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.
사이즈오브가 더 열심히 해서, 언젠가 대한민국의 모든 병원에 사이즈오브[체어]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.